한 번 빨았더니 후드티가 한 치수 작아졌습니다
원단 수축률·염색 견뢰도 시험 가이드 - 세탁 후 옷이 줄고 물이 빠지는 원인, 면 니트·우븐·데님·폴리·스판 혼방 소재별 경향 비교, 세탁 수축률(ISO 6330·AATCC 135)과 세탁·마찰·땀·일광 견뢰도(ISO 105) 시험 기준, 선수축·소핑·고착 처리 사양서 항목, 원단·샘플·양산 단계별 확인법, 요청 문구와 실제 사례, 체크리스트까지
안녕하세요, 스타트메이드입니다.
온라인 의류 브랜드 한 곳이 중국 공장에서 면 100% 후드티 2,000장을 생산했습니다. 샘플은 핏도 좋고 촉감도 부드러워서 바로 양산을 승인했고, 출하 전 검품에서도 치수는 허용 범위 안이었습니다. 그런데 판매 2주 만에 "한 번 빨았더니 한 치수 작아졌다", "흰 티셔츠랑 같이 빨았는데 티셔츠가 하늘색이 됐다"는 리뷰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반품 요청은 한 달 동안 300건을 넘겼습니다.
원인을 추적해 보니 원단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단 공장은 납기를 맞추려고 预缩(선수축) 공정을 건너뛰었고, 염색 후 미고착 염료를 씻어내는 皂洗(소핑) 공정도 한 번으로 줄였습니다. 발주서에 적힌 조건은 "全棉卫衣布 380g" 한 줄뿐이었고, 세탁 후 얼마까지 줄어도 되는지, 물빠짐은 몇 급까지 괜찮은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수축과 물빠짐은 새 옷 상태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객이 처음 세탁기를 돌린 뒤에야 드러나기 때문에 일반 검품으로는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옷이 왜 줄어들고 물이 빠지는지, 시험소에서 하는 수축률·견뢰도 시험이 무엇이고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지, 사양서와 검품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수축과 물빠짐은 고객의 첫 세탁에서 결정됩니다. 원단 가공 조건을 문서로 고정하고, 세탁 후 수축률(%)과 견뢰도 등급(급)을 숫자로 정해 두어야 합니다.
1. 옷이 줄어들고 물이 빠지는 이유
수축과 물빠짐은 원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남은 긴장과 염료가 세탁할 때 풀려나면서 생깁니다. 같은 원단이라도 어떤 가공을 거쳤는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상담에서 자주 보는 원인은 이렇습니다.
- 이완 수축(松弛收缩): 실을 짜고 원단을 가공하는 동안 잡아당겨진 섬유가 물에 젖으면서 원래 길이로 돌아갑니다. 니트 원단에서 특히 크게 나타납니다.
- 선수축·열고정 생략: 면은 预缩(기계 선수축), 폴리에스터·스판덱스 혼방은 定型(열고정) 공정으로 수축을 미리 잡아 둡니다. 원가와 시간이 드는 공정이라 사양에 없으면 생략되기 쉽습니다.
- 텐터 과다 연신: 폭을 맞추려고 텐터에서 원단을 억지로 넓혀 고정하면 세탁 후 다시 줄어듭니다. 폭 방향 수축이 유독 크다면 이쪽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
- 미고착 염료(浮色): 반응성 염료로 염색한 면은 염색 후 충분히 소핑하지 않으면 섬유에 붙지 못한 염료가 남아 첫 세탁에서 대량으로 빠집니다.
- 고착제·염료 등급: 진한 색일수록 고착제(固色剂) 처리와 염료 등급의 영향이 큽니다. 저가 염료로 바꾸면 겉보기 색은 같아도 견뢰도가 떨어집니다.
공장 입장에서 선수축과 소핑은 원가와 납기를 줄이기 가장 쉬운 곳입니다. 샘플은 정상 공정으로 만들고 양산 원단에서 조용히 공정을 줄이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차이를 알 수 없으니 가공 조건과 시험 기준을 문서로 묶어 두어야 합니다.
2. 소재별 수축·물빠짐 경향
소재와 조직마다 수축과 물빠짐의 정도가 다릅니다. 내 제품의 원단이 무엇인지 알아야 시험 조건과 기준도 정할 수 있습니다.
| 소재·조직 | 수축 경향 | 물빠짐 경향 | 주의할 점 |
|---|---|---|---|
| 면 니트(싱글·쭈리·기모) | 크다. 선수축 없으면 길이 5~10% | 진한 색은 첫 세탁 이염 잦음 | 预缩 여부와 세탁 후 수축률 기준 필수. 패턴에 수축 여유 반영 |
| 면 우븐(포플린·옥스포드) | 중간. 보통 2~4% | 보통 | 샌포라이징(机械预缩) 처리 지정 |
| 데님 | 생지(未水洗)는 8~10%까지 | 인디고 마찰 이염이 대표 문제 | 워싱 여부 명시. 습식 마찰 견뢰도 기준 별도로 |
| 폴리에스터·나일론 | 작다. 단, 고온 건조에 약함 | 분산염료 승화로 이염 가능 | 열고정 온도 확인. 건조기 사용 여부 케어라벨 반영 |
| 스판덱스 혼방 | 열고정 부족 시 불규칙 수축·뒤틀림 | 소재에 따라 다름 | 定型 조건 지정. 뒤틀림(扭度) 기준 함께 |
| 울·레이온 | 울은 펠트 수축, 레이온은 젖으면 크게 줄어듦 | 보통 | 세탁 방법을 케어라벨과 맞춰 시험 |
의류·원단 수입 전반은 67편에서, 로트 간 색 차이를 관리하는 방법은 45편에서 다뤘습니다. 이 글은 세탁 후에 생기는 변화에 집중합니다.
3. 시험소에서 하는 수축률·견뢰도 시험
고객 집 세탁기를 빌릴 수는 없으니 시험소에서는 정해진 온도와 세탁·건조 방식으로 원단과 완제품을 시험합니다. 시험 이름만 알아도 공장에 "어떤 규격으로 몇 도에서 세탁했고 결과가 몇 %, 몇 급이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 시험 | 확인하는 것 | 대표 규격 | 기준 예시 |
|---|---|---|---|
| 세탁 수축률(水洗尺寸变化率) | 세탁·건조 후 길이·폭 변화 | ISO 6330 + ISO 5077, AATCC 135, GB/T 8628~8630 | 니트 ±5%, 우븐 ±3% 이내 |
| 세탁 견뢰도(耐皂洗色牢度) | 세탁 시 변색과 다른 원단으로의 이염 | ISO 105-C06, AATCC 61, GB/T 3921 | 변색 4급, 이염 3-4급 이상 |
| 마찰 견뢰도(耐摩擦色牢度) | 문질렀을 때 묻어나는 정도 | ISO 105-X12, AATCC 8, GB/T 3920 | 건식 4급, 습식 3급 이상(진한 색은 2-3급 협의) |
| 땀 견뢰도(耐汗渍色牢度) | 땀에 젖었을 때 변색·이염 | ISO 105-E04, GB/T 3922 | 변색·이염 3-4급 이상 |
| 물 견뢰도(耐水色牢度) | 물에 젖은 채 다른 옷과 닿았을 때 이염 | ISO 105-E01, GB/T 5713 | 이염 3-4급 이상 |
| 일광 견뢰도(耐光色牢度) | 햇빛에 바래는 정도 | ISO 105-B02, GB/T 8427 | 4급 이상(블루 스케일 기준) |
시험 결과 읽는 법
견뢰도는 그레이스케일(灰卡)로 1~5급을 매기고, 5급이 변화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일광 견뢰도만 블루 스케일로 1~8급을 매기므로 숫자를 다른 견뢰도와 같은 눈높이로 보면 안 됩니다. 결과표에 "변색(变色)"과 "이염(沾色)"이 따로 적혀 있다면, 이염 쪽이 흰 옷을 물들이는 문제와 직결되니 꼭 따로 확인하세요.
수축률은 마이너스(-)가 줄어든 것, 플러스(+)가 늘어난 것입니다. 시험 결과를 받으면 세탁 온도와 건조 방법(텀블 건조인지 자연 건조인지)도 같이 보세요. 케어라벨에는 "30℃ 세탁, 건조기 사용 가능"이라고 써 놓고 시험은 자연 건조로만 했다면 그 결과는 실제 사용 환경과 거리가 멉니다.
4. 수축·물빠짐을 막는 사양서 항목
"全棉卫衣布 380g" 한 줄로는 공장이 어떤 원단에 어떤 가공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원단부터 시험 조건까지 숫자로 적어 두세요.
| 항목 | 넣을 내용 예시 |
|---|---|
| 원단 기본 사양 | 혼용률, 조직, 중량(g/㎡), 폭, 원사 번수 |
| 가공 공정 | 预缩·定型 실시, 염색 후 皂洗 횟수, 固色 처리 여부 |
| 수축률 기준 | ISO 6330 ○A 세탁·○ 건조 1회(또는 3회) 후 길이·폭 ±○% 이내 |
| 견뢰도 기준 | 세탁·마찰(건/습)·땀·물·일광 각 ○급 이상 |
| 완제품 기준 | 원단 시험과 별도로 완제품 세탁 후 주요 치수 변화 ±○cm 이내, 뒤틀림 ○% 이내 |
| 배색·부자재 | 진한 색과 흰색 배색 시 이염 시험 필수, 립·밴드·자수실도 같은 기준 |
| 케어라벨 정합 | 시험 세탁 조건과 케어라벨 표기를 일치 |
| 보관 원단·견본 | 원단 로트마다 1m씩 보관, 승인 견본 양측 각 1세트 |
| 변경 승인 | 원단 공장, 원사, 염료·고착제, 가공 공정 변경 시 사전 서면 승인 |
사양서 작성 전반은 59편을 참고하세요. 시험을 원단 공장 자체 실험실에서 하는지, SGS·Intertek·CTI 같은 외부 시험소에 맡기는지도 미리 정해 두면 결과를 두고 다툴 일이 줄어듭니다.
5. 단계별로 확인하는 방법
원단 단계
봉제 공장은 원단을 직접 짜지 않고 원단 공장에서 사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원단이 들어오면 재단하기 전에 수축률과 견뢰도부터 확인하세요. 원단 로트별 시험 성적서를 받고, 성적서의 로트 번호가 실제 입고된 원단 롤 라벨과 같은지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샘플 단계
샘플을 받으면 한 장은 그대로 두고, 한 장은 케어라벨대로 집에서 세 번 빨아 보세요. 빨기 전에 몸판 길이·가슴 단면·소매 길이를 재 두고, 흰 수건을 함께 넣어 이염도 봅니다. 돈 한 푼 들지 않는 방법인데도 알 수 있는 게 꽤 많습니다. 진한 색 제품이라면 젖은 흰 천으로 겉면을 열 번 문질러 보는 것만으로도 습식 마찰 견뢰도를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초도품·양산 단계
양산 원단으로 만든 첫 제품을 세탁 시험에 넣어 샘플 결과와 비교합니다. 양산 전 회의에서 원단 가공 조건과 시험 기준을 미리 맞춰 두면 이 과정이 훨씬 수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23편에서 다뤘습니다. 출하 전 검품 때는 검품원이 완제품 몇 장을 현장에서 세탁해 치수 변화를 재고, 원단 로트 번호와 시험 성적서를 대조하게 하세요. 출하 전 검품은 100편을 참고하세요.
6. 공장에 보낼 요청 문구 예시
발주서나 사양서에 아래 문구를 넣어 두면 공장이 가공 공정을 함부로 줄이기 어려워지고, 수축이나 물빠짐이 생겼을 때 책임을 따질 근거도 남습니다.
"本产品面料须完成预缩和定型处理,染色后须充分皂洗并进行固色处理。按ISO 6330(40℃洗涤,平摊晾干)洗涤3次后,面料长度和宽度尺寸变化率须在±5%以内,成衣主要部位尺寸变化不超过±1.5cm。色牢度要求:耐皂洗变色4级、沾色3-4级以上;耐摩擦干摩4级、湿摩3级以上;耐汗渍、耐水3-4级以上。每批面料须提供第三方检测报告,报告批号须与实际入库布卷一致。深色与浅色拼接的款式须做沾色测试。如需更换面料厂、纱线、染料、固色剂或调整加工工序,须事先取得我方书面确认。"
(본 제품 원단은 선수축과 열고정 처리를 마쳐야 하며, 염색 후 충분히 소핑하고 고착 처리를 해야 합니다. ISO 6330(40℃ 세탁, 평평하게 자연 건조) 3회 세탁 후 원단 길이·폭 수축률은 ±5% 이내, 완제품 주요 부위 치수 변화는 ±1.5cm 이내여야 합니다. 견뢰도는 세탁 변색 4급·이염 3-4급 이상, 마찰 건식 4급·습식 3급 이상, 땀·물 3-4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원단 로트마다 외부 시험소 성적서를 제출하고, 성적서의 로트 번호는 실제 입고된 원단 롤과 같아야 합니다. 진한 색과 밝은 색을 배색한 제품은 이염 시험을 해야 합니다. 원단 공장, 원사, 염료, 고착제를 바꾸거나 가공 공정을 조정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저희 서면 확인을 받아 주세요.)
7. 실제 사례 세 가지
상담에서 자주 마주치는 유형을 익명화해 정리했습니다. 금액과 수치는 예시입니다.
사례 1 — 면 기모 후드티
글 첫머리의 사례입니다. 남은 재고와 샘플을 같은 조건으로 세탁 시험에 넣어 보니 3회 세탁 후 샘플은 길이 -3.2%, 양산품은 -7.8%였습니다. 세탁 이염도 샘플은 4급, 양산품은 2-3급이었습니다. 다음 생산분부터 预缩·皂洗 횟수와 수축률·견뢰도 기준을 사양서에 적고, 원단 로트마다 성적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단 단가는 미터당 약 2위안 올랐지만, 반품과 교환 배송비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었습니다.
사례 2 — 네이비·화이트 배색 니트
원단 자체의 세탁 견뢰도는 기준을 통과했는데, 첫 세탁 후 흰색 배색 부분이 하늘색으로 물들었다는 클레임이 들어왔습니다. 시험은 원단 단독으로만 했고, 진한 색과 흰색이 붙어 있는 완제품 상태의 이염은 아무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배색 제품은 완제품 상태로 세탁 시험을 하고, 네이비 원단의 고착 처리를 강화한 뒤에야 같은 클레임이 줄었습니다.
사례 3 — 생지 데님 재킷
출시 한 달 만에 "흰 소파에 파란 물이 들었다", "가방 끈 닿는 부분이 파래졌다"는 리뷰가 쌓였습니다. 확인해 보니 습식 마찰 견뢰도가 1-2급이었습니다. 생지 데님은 인디고 특성상 마찰 이염을 완전히 막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착 처리를 추가해 2-3급까지 끌어올리고 상세페이지와 케어라벨에 "처음 몇 번은 단독 세탁, 밝은 소재와 마찰 주의" 문구를 넣었습니다. 기준을 숫자로 정하고 고객에게 미리 알린 뒤로는 같은 내용의 반품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8. 자주 하는 실수
- 원단을 "全棉 380g"처럼 소재와 중량으로만 정한 경우
- 샘플이 괜찮았으니 양산 원단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우
- 원단만 시험하고 배색·부자재가 붙은 완제품은 시험하지 않은 경우
- 시험 세탁 조건과 케어라벨 표기가 서로 다른 경우
- 패턴에 수축 여유를 반영하지 않고 완성 치수로 바로 재단한 경우
- 견뢰도 결과에서 변색만 보고 이염 등급을 놓친 경우
9. 수축·견뢰도 체크리스트
사양·계약 단계
- 원단 혼용률·조직·중량·폭을 사양서에 적었다
- 预缩·定型·皂洗·固色 공정을 명시했다
- 세탁 조건과 수축률 허용 범위를 정했다
- 세탁·마찰·땀·물·일광 견뢰도 등급을 정했다
- 원단 공장·원사·염료·가공 변경에 승인 조항을 넣었다
원단·샘플 단계
- 원단 로트별 시험 성적서와 롤 라벨을 대조했다
- 샘플을 케어라벨대로 3회 세탁해 치수와 이염을 확인했다
- 배색 제품은 완제품 상태로 이염을 확인했다
- 승인 견본을 양측이 나눠 보관했다
양산·출하 단계
- 초도품 세탁 결과를 샘플 결과와 비교했다
- 출하 전 검품에서 완제품 세탁 후 치수를 쟀다
마무리 - 샘플 한 장을 세탁기에 넣어 보는 것부터
수축과 물빠짐은 품질 문제 중에서도 고객이 가장 빨리, 가장 확실하게 알아채는 문제입니다. 한 번 빨고 줄어든 옷은 다시 입지 않고, 이염된 흰 옷까지 보상해 달라는 요청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반품과 교환, 별점 하락까지 따져 보면 선수축과 소핑을 지키는 비용은 크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해 볼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재고나 샘플이 있다면 한 장을 꺼내 치수를 재고, 흰 수건과 함께 케어라벨대로 세 번 빨아 보세요. 길이가 5% 넘게 줄었거나 수건에 색이 묻어났다면 다음 발주 전에 원단 가공과 시험 기준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스타트메이드는 원단 사양서 작성, 원단 로트별 성적서와 시험소 결과 확인, 초도품 세탁 시험, 출하 전 현장 확인까지 현지에서 함께 지원합니다. 이미 수축·물빠짐 클레임이 생겼다면 원인 분석부터, 새 제품을 준비 중이라면 원단 기준부터 같이 봐 드립니다.
첫 세탁에서 한 치수 줄어들지 않을까요?
원단 사양서부터 로트별 성적서 확인, 출하 전 현장 세탁 검품까지
고객 세탁기에 들어가기 전에 현지에서 먼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