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테이블 도장이 조각조각 떨어졌습니다
도장 벗겨짐·코팅 밀착력 시험 가이드 - 도장이 벗겨지는 원인, 분체도장·액체도장·UV 코팅·전착도장·소프트터치 도장 비교, 크로스컷·연필경도·알코올 러빙·RCA 내마모 시험 기준, 도장 사양서 항목, 샘플·초도품·출하 단계별 확인법, 요청 문구와 실제 사례, 체크리스트까지
안녕하세요, 스타트메이드입니다.
캠핑용품 브랜드 한 곳이 중국 공장에서 분체도장 스틸 접이식 테이블 2,000개를 들여왔습니다. 샘플은 색도 고르고 표면도 매끈해서 바로 양산을 승인했고, 출하 전 검품에서도 외관 불량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판매 두 달째부터 "다리를 접었다 폈다 했더니 힌지 주변 도장이 조각조각 떨어진다", "손톱으로 긁으니 껍질처럼 벗겨진다"는 리뷰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녹이 슬기 전이었는데도 사진만 보면 이미 폐기 직전 제품처럼 보였습니다.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 도장 자체보다 도장 전 단계가 문제였습니다. 공장은 납기를 맞추느라 탈지와 인산염 피막 처리를 건너뛰고 기름기가 남은 강판 위에 바로 분체를 뿌렸고, 경화로 온도도 기준보다 낮게 돌렸습니다. 발주서에 적힌 도장 조건은 "黑色粉末喷涂" 한 줄이었고, 밀착력을 어떤 시험으로 몇 등급까지 확인할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도장과 코팅은 눈으로 봐서는 좋고 나쁨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갓 나온 제품은 다 반짝이고, 문제는 몇 주에서 몇 달 뒤 사용 중에 드러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장이 왜 벗겨지는지, 공장에서 하는 밀착력 시험이 무엇이고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지, 사양서와 검품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도장 불량은 대부분 출고 후 고객 손에서 발견됩니다. 밀착력은 크로스컷 시험 등급처럼 숫자로 정하고, 샘플·초도품·양산 단계마다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1. 도장이 벗겨지는 이유
도장은 페인트만 좋으면 되는 공정이 아닙니다. 소재 표면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도료가 소재와 맞는지, 충분히 굳혔는지가 밀착력을 좌우합니다. 상담에서 자주 보는 원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전처리 생략: 금속 표면의 기름, 녹, 산화막을 제거하는 탈지·산세와 인산염 피막(磷化) 또는 지르코늄 처리를 건너뛰면 도막이 소재에 제대로 붙지 않습니다.
- 소재와 도료의 궁합: PP·PE 같은 플라스틱은 표면 에너지가 낮아 그냥 칠하면 잘 벗겨집니다. 화염 처리나 플라즈마 처리, 전용 프라이머가 필요합니다. 아연도금 강판이나 알루미늄도 맞는 프라이머를 써야 합니다.
- 경화 부족: 분체도장은 경화로에서 정해진 온도와 시간을 지켜야 굳습니다. 생산량을 늘리려고 컨베이어 속도를 올리거나 온도를 낮추면 겉은 멀쩡해도 속이 덜 굳습니다.
- 도막 두께: 너무 얇으면 쉽게 닳고 녹이 비치며, 너무 두꺼우면 굽히거나 충격을 받을 때 금이 가고 떨어집니다.
- 재도장: 불량품을 그 위에 한 번 더 칠해 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층 사이 밀착이 약해 나중에 겉층만 통째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공장 입장에서 전처리와 경화 시간은 원가와 생산 속도에 바로 영향을 주는 항목입니다. 샘플은 실험실 조건에서 정성 들여 만들지만, 양산 라인에서는 이런 조건이 조용히 바뀌곤 합니다. 기준을 문서로 정해 두지 않으면 바뀌었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2. 도장·코팅 종류별 특징
제품에 어떤 도장이 들어가는지 먼저 알아야 시험 기준도 정할 수 있습니다. 중국 공장과 이야기할 때 쓰는 이름을 함께 적었습니다.
| 종류 | 특징 | 주의할 점 | 잘 맞는 곳 |
|---|---|---|---|
| 분체도장(粉末喷涂) | 도막이 두껍고 단단함. 휘발성 용제가 거의 없음 | 전처리와 경화 온도·시간 관리가 핵심. 모서리·용접부는 얇아지기 쉬움 | 철제 가구, 캠핑용품, 공구함, 가전 외판 |
| 액체도장(喷漆) | 색상과 광택 표현이 자유롭고 플라스틱에도 사용 | 소재별 프라이머와 건조 조건이 중요. 작업자 숙련도에 따라 편차가 큼 | 플라스틱 외관 부품, 목재, 소형 금속 부품 |
| UV 코팅(UV漆) | 자외선으로 순식간에 굳어 표면 경도와 광택이 좋음 | 두꺼우면 갈라지기 쉽고, 하도와의 밀착을 따로 확인해야 함 | 화장품 용기, 전자기기 하우징, 하이글로시 부품 |
| 전착도장(电泳) | 복잡한 형상도 고르게 칠해지고 내식성이 좋음 | 단독으로는 외관 마감이 단조로움. 상도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음 | 자동차 부품, 철제 브래킷, 하도용 |
| 소프트터치·고무도장(橡胶漆·手感漆) | 부드러운 촉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 땀·화장품·고온다습 환경에서 끈적해지거나 벗겨질 수 있음 | 스피커, 리모컨, 마우스, 뷰티기기 |
| 실크·패드 인쇄 잉크(丝印·移印) | 로고와 눈금 표시에 사용 | 잉크와 소재 궁합, 표면 처리 여부에 따라 알코올에 쉽게 지워짐 | 로고, 버튼 표시, 용기 눈금 |
로고 인쇄 방식의 차이는 51편에서, 도금과 내식성 기준은 128편에서 다뤘습니다. 도장 제품이 녹 문제까지 걸려 있다면 두 글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3. 공장에서 하는 밀착력·내구성 시험
중국 공장과 도장 업체가 흔히 쓰는 시험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이름만 알아도 공장에 "어떤 시험을 했고 결과가 몇 등급이었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 시험 | 확인하는 것 | 방법 요약 | 기준 예시 |
|---|---|---|---|
| 크로스컷 시험(百格测试) | 도막과 소재 사이 밀착력 | 칼로 바둑판 모양 칼집을 낸 뒤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 떨어진 면적을 봄 (ISO 2409, ASTM D3359) | ISO 0~1등급, ASTM 4B 이상 |
| 연필경도(铅笔硬度) | 표면이 긁힘을 버티는 정도 | 경도가 다른 연필을 일정 하중으로 밀어 자국이 남지 않는 가장 단단한 연필을 찾음 (ISO 15184, ASTM D3363) | H 이상, UV 코팅은 2H 이상 |
| 알코올·용제 러빙(耐酒精测试) | 세정제·화장품에 대한 내성, 경화 상태 | 알코올이나 용제를 적신 천으로 일정 하중으로 정해진 횟수만큼 문지름 | 95% 알코올 50회 왕복 후 바탕 노출 없음 |
| RCA 내마모(RCA纸带耐磨) | 인쇄·도막이 닳는 정도 | 전용 종이 테이프로 일정 하중을 걸어 반복 마찰 | 175g 하중 100회 후 바탕 노출 없음 |
| 충격·굽힘(冲击·弯曲) | 충격이나 변형에 도막이 깨지는지 | 추를 떨어뜨리거나 시편을 굽혀 균열·박리를 확인 | 금속 도장품에 주로 적용 |
| 항온항습·내땀(恒温恒湿·耐汗) | 고온다습·땀 환경에서 끈적임·박리 | 고온다습 챔버에 일정 시간 보관하거나 인공 땀을 묻혀 둔 뒤 크로스컷 재시험 | 소프트터치 도장에 특히 중요 |
크로스컷 시험 결과 읽는 법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시험이 크로스컷입니다. 도막 두께에 맞는 간격(얇은 도막은 보통 1mm, 두꺼울수록 2~3mm)으로 가로세로 칼집을 내어 작은 격자를 만들고, 그 위에 규격 테이프를 붙였다 빠르게 떼어 냅니다. ISO 2409는 0등급(떨어진 곳 없음)부터 5등급까지, ASTM D3359는 5B(떨어진 곳 없음)부터 0B까지 매기는데 숫자가 커지는 방향이 반대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사양서에는 어떤 규격 기준인지 같이 적어 두세요. 외관 부품이라면 ISO 0~1등급(ASTM 5B~4B)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로스컷은 표면에 칼집을 내는 파괴 시험이라 판매할 제품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로트에서 뽑은 B급품이나 같은 조건으로 칠한 시편을 쓰고, 시험한 날짜와 로트 번호, 결과 사진을 함께 받아 두면 나중에 근거가 됩니다.
4. 도장 사양서에 넣어야 할 항목
"黑色喷涂" 한 줄로는 공장이 어떤 도료로, 얼마나 두껍게, 어떤 전처리를 거쳐 칠할지 알 수 없습니다. 도장도 숫자와 시험 방법으로 정해 두세요.
| 항목 | 넣을 내용 예시 |
|---|---|
| 도장 종류·색상·광택 | 분체도장, RAL 9005, 광택도 60° 기준 ○±5GU, 승인 색상 견본 첨부 |
| 전처리 | 탈지 → 수세 → 인산염 피막(또는 지르코늄 처리), 플라스틱은 화염·플라즈마 처리 또는 전용 프라이머 |
| 도막 두께 | 평탄부 60~90μm, 모서리·용접부 최소 ○μm, 측정 위치 지정 |
| 경화 조건 | 도료 업체 기준 온도·시간 준수, 경화로 온도 기록 보관 |
| 밀착력 | 크로스컷 ISO 2409 1등급 이내(ASTM D3359 4B 이상), 3M 610 또는 동등 테이프 |
| 경도·내마모 | 연필경도 H 이상, 알코올 러빙 ○회, 인쇄부 RCA ○회 |
| 환경 내구성 | 항온항습(예: 60℃·90%RH 48시간) 후 크로스컷 재시험, 소프트터치는 내땀 시험 추가 |
| 외관 기준 | 흐름·핀홀·이물·오렌지필 허용 한도, 검사 거리와 조명 조건 |
| 시험 주기 | 샘플·초도품 전 항목, 양산은 로트마다 크로스컷·두께 측정, 결과 사진 포함 보고 |
| 변경 승인 | 도료 브랜드·도장 업체·전처리 방식 변경 시 사전 서면 승인, 재도장품 출하 금지 또는 별도 승인 |
색상 기준과 승인 견본 관리는 45편, 사양서 작성 전반은 59편을 참고하세요. 도장을 공장 밖 외주 업체에서 하는 경우도 흔하니, 어느 업체가 칠하는지 확인하고 외주처 변경도 승인 대상에 넣어 두세요.
5. 단계별로 확인하는 방법
샘플 단계
샘플을 받으면 보기만 하지 말고 직접 확인해 보세요. 눈에 안 띄는 바닥면에 커터 칼로 격자를 긋고 투명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것만으로도 밀착력이 형편없는지는 바로 드러납니다. 알코올 솜으로 로고와 도장면을 수십 번 문질러 보는 것도 간단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 공장의 시험 성적서와 사용한 도료 정보를 같이 받아 둡니다.
초도품 단계
양산 라인에서 처음 나온 제품으로 크로스컷, 도막 두께, 연필경도를 다시 확인합니다. 샘플은 실험실에서, 양산은 라인에서 칠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양산 전 회의에서 도장 조건과 시험 방법을 미리 맞춰 두면 이 과정이 훨씬 수월합니다. 양산 전 회의와 초도품 확인은 123편에서 다뤘습니다.
양산·출하 단계
출하 전 검품에서는 검품원이 크로스컷 칼, 규격 테이프, 도막 두께 측정기를 들고 가서 현장에서 직접 시험하게 하세요. 공장이 내민 성적서만 받을 때와 같은 로트에서 무작위로 뽑아 시험할 때는 믿을 수 있는 정도가 다릅니다. 로트마다 시험 결과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나중에 클레임이 생겼을 때도 근거가 됩니다. 출하 전 검품은 100편을 참고하세요.
6. 공장에 보낼 요청 문구 예시
발주서나 도장 사양서에 아래 문구를 넣어 두면 공장과 도장 업체가 기준을 분명히 알게 되고, 도장 불량이 생겼을 때 책임을 따질 근거도 남습니다.
"本产品为外观件,喷涂须满足以下要求:喷涂前须进行除油、水洗和磷化(或锆化)处理,不得省略前处理;严格按照涂料供应商规定的温度和时间固化,并保留固化炉温度记录。平面涂层厚度60~90μm,边角和焊缝处不低于○μm。附着力按ISO 2409百格测试须达到1级以内(ASTM D3359 4B以上),使用3M 610或同等胶带;铅笔硬度不低于H;95%酒精擦拭50次不得露底。样品和首件须完成全部测试,量产每批次须进行百格测试和膜厚测量,并附测试照片和批号。如需更换涂料品牌、喷涂厂或前处理方式,须事先取得我方书面确认;返工重喷的产品未经我方同意不得出货。"
(본 제품은 외관이 중요한 제품이므로 도장은 다음 조건을 지켜 주세요. 도장 전에 탈지·수세·인산염 피막(또는 지르코늄) 처리를 해야 하며 전처리를 생략하면 안 됩니다. 도료 업체가 정한 온도와 시간에 맞춰 경화하고 경화로 온도 기록을 보관해 주세요. 평탄부 도막 두께는 60~90μm, 모서리와 용접부는 ○μm 이상이어야 합니다. 밀착력은 ISO 2409 크로스컷 시험 1등급 이내(ASTM D3359 4B 이상)로, 3M 610 또는 동등한 테이프를 사용해 주세요. 연필경도는 H 이상, 95% 알코올로 50회 문질렀을 때 바탕이 드러나면 안 됩니다. 샘플과 초도품은 전 항목을 시험하고, 양산은 로트마다 크로스컷 시험과 도막 두께 측정을 해서 시험 사진과 로트 번호를 함께 보내 주세요. 도료 브랜드, 도장 업체, 전처리 방식을 바꿀 때는 반드시 사전에 저희 서면 확인을 받고, 재도장한 제품은 저희 동의 없이 출하하지 마세요.)
7. 실제 사례 세 가지
상담에서 자주 마주치는 유형을 익명화해 정리했습니다. 금액과 수치는 예시입니다.
사례 1 — 분체도장 스틸 캠핑 테이블
글 첫머리의 사례입니다. 남은 재고로 크로스컷 시험을 해 보니 ISO 4등급 수준으로 격자 대부분이 테이프에 묻어 나왔습니다. 다음 생산분부터 전처리 공정과 경화 조건을 사양서에 적고, 출하 전 검품 때 로트마다 크로스컷과 도막 두께를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전처리를 다시 넣으면서 개당 원가는 약 2위안 올랐지만, 도장 박리 반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미 팔린 물량은 교환과 부분 환불로 처리하느라 원가 인상분보다 훨씬 큰 비용이 들었습니다.
사례 2 — 소프트터치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초기에는 촉감이 좋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여름을 지나면서 "표면이 끈적거린다", "손때 묻은 자리가 벗겨졌다"는 문의가 늘었습니다. 소프트터치 도료가 땀과 고온다습한 환경을 버티지 못한 경우였습니다. 공장은 크로스컷 시험만 하고 있었고, 그 결과는 출고 당시 기준으로 합격이었습니다. 다음 버전부터 항온항습 보관 후 크로스컷 재시험과 인공 땀 시험을 기준에 넣었고, 이 조건을 통과하는 도료로 바꾼 뒤에야 같은 문의가 줄었습니다.
사례 3 — PP 화장품 용기 실크 인쇄
PP 용기에 브랜드 로고를 실크 인쇄했는데, 매장 직원이 알코올 솜으로 진열 제품을 닦자 로고가 그대로 지워졌습니다. 확인해 보니 공장이 인쇄 전 화염 처리를 생략하고 있었습니다. PP는 표면 처리 없이는 잉크가 잘 붙지 않는 소재입니다. 화염 처리를 다시 넣고, 알코올 러빙과 RCA 내마모 기준을 사양서에 추가한 뒤 로트마다 결과를 받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용기 소재인 수지 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은 125편에서 다뤘습니다.
8. 자주 하는 실수
- 도장 조건을 색상 번호 하나로만 정한 경우
- 샘플이 예쁘게 나왔으니 양산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 경우
- 공장이 보낸 시험 성적서만 받고 같은 로트에서 직접 확인하지 않은 경우
- ISO와 ASTM 등급 체계를 섞어 써서 기준이 모호해진 경우
- 도장 외주 업체가 바뀐 것을 모른 채 다음 발주를 넣은 경우
- 재도장품이 섞여 출하되는 것을 막는 조항이 없었던 경우
9. 도장·코팅 품질 체크리스트
사양·계약 단계
- 도장 종류, 색상 번호, 광택도, 도막 두께를 사양서에 적었다
- 전처리 공정과 경화 조건을 명시했다
- 크로스컷 등급을 규격(ISO 또는 ASTM)과 함께 정했다
- 연필경도, 알코올 러빙, 필요한 경우 항온항습·내땀 시험 기준을 넣었다
- 도료·도장 업체·전처리 변경과 재도장품 출하에 승인 조항을 넣었다
샘플·초도품 단계
- 샘플 바닥면에 직접 크로스컷과 알코올 러빙을 해 봤다
- 초도품으로 크로스컷, 도막 두께, 연필경도를 다시 확인했다
- 승인한 도장 견본을 공장과 나눠 보관했다
양산·출하 단계
- 로트마다 크로스컷과 도막 두께 결과를 사진과 함께 받았다
- 출하 전 검품에서 검품원이 현장에서 직접 시험했다
마무리 - 바닥면에 칼집 한 번 내 보는 것부터
도장 박리는 제품 기능과는 상관없어 보여도, 고객은 벗겨진 자국 하나로 제품 전체를 판단합니다. 반품과 교환, 별점 하락까지 생각하면 전처리 공정을 지키고 시험 기준을 정하는 비용은 크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해 볼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창고에 재고가 있다면 하나를 꺼내 바닥면에 커터 칼로 격자를 긋고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 보세요. 격자 여러 칸이 테이프에 묻어 나온다면 다음 발주 전에 도장 사양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스타트메이드는 도장 사양서 작성, 도장 외주 업체 확인, 샘플·초도품 밀착력 시험, 출하 전 현장 크로스컷 검품까지 현지에서 함께 지원합니다. 이미 박리 클레임이 생겼다면 원인 분석부터, 새 제품을 준비 중이라면 도장 기준부터 같이 봐 드립니다.
그 도장, 손톱으로 긁어도 버틸까요?
도장 사양서 작성부터 밀착력 시험 확인, 출하 전 현장 검품까지
도장이 고객 손에서 벗겨지기 전에 현지에서 먼저 확인합니다